디스플레이협회, 기후산업국제박람회서 친환경 OLED 기술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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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3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에 참가해 친환경 디스플레이산업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홍보관에서는 중금속 미사용 및 유해물질 방출이 액정표시장치(LCD) 대비 50% 이하인 친환경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기술을 홍보한다.
OLED는 원재료 단계에서 중금속이 포함된 백라이트유닛(BLU)을 사용하지 않고, 제조 공정 단계에서도 플라스틱 대신 재활용이 용이한 철금속을 많이 사용한다.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디스플레이 업계 노력도 소개한다.
업계는 2050년 탄소중립 선언, 온실가스 배출 감소, 재생에너지 확대, 폐기물 재활용 등에 힘쓰고 있다.
이동욱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부회장은 "OLED의 친환경 기술을 홍보해 프리미엄 OLED 시장을 더욱 확대하고, 'K-디스플레이' 경쟁력을 한층 더 끌어올려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홍보관에서는 중금속 미사용 및 유해물질 방출이 액정표시장치(LCD) 대비 50% 이하인 친환경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기술을 홍보한다.
OLED는 원재료 단계에서 중금속이 포함된 백라이트유닛(BLU)을 사용하지 않고, 제조 공정 단계에서도 플라스틱 대신 재활용이 용이한 철금속을 많이 사용한다.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디스플레이 업계 노력도 소개한다.
업계는 2050년 탄소중립 선언, 온실가스 배출 감소, 재생에너지 확대, 폐기물 재활용 등에 힘쓰고 있다.
이동욱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부회장은 "OLED의 친환경 기술을 홍보해 프리미엄 OLED 시장을 더욱 확대하고, 'K-디스플레이' 경쟁력을 한층 더 끌어올려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