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4시 52분께 경기 양주시 남면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1층짜리 공장 건물 2동 2천300여㎡ 중 1동 330여㎡를 태운 뒤 50여 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 당시 공장에는 6명이 있었으나 모두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피해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