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매출 100% 성장"…앞당겨진 증설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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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효성첨단소재 탄소섬유 매출 100% 증가 전망"
효성첨단소재가 탄소섬유 수요 증가 기대에 강세다.
22일 오전 9시 10분 기준 효성첨단소재는 전 거래일 대비 2만1,500원(4.96%) 오른 45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태양광과 우주항공, 방산 등으로 탄소섬유 수요처가 다양해지면서 이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탄소섬유 수요 증가로 고객사 주문이 늘면서 효성첨단소재는 1만4천 톤 탄소섬유 증설 계획을 기존 2025년에서 2024년으로 1년 앞당겼다.
윤재성 하나증권 연구원은 "고객사의 주문 수요 증가에 따른 선판매 계약 체결과 동반한 증설"이라고 설명했다.
탄소섬유 관련 매출도 크게 늘어날 것이란 예상이 나온다. IBK투자증권은 올해 효성첨단소재의 탄소섬유 매출액이 지난해보다 10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22일 오전 9시 10분 기준 효성첨단소재는 전 거래일 대비 2만1,500원(4.96%) 오른 45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태양광과 우주항공, 방산 등으로 탄소섬유 수요처가 다양해지면서 이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탄소섬유 수요 증가로 고객사 주문이 늘면서 효성첨단소재는 1만4천 톤 탄소섬유 증설 계획을 기존 2025년에서 2024년으로 1년 앞당겼다.
윤재성 하나증권 연구원은 "고객사의 주문 수요 증가에 따른 선판매 계약 체결과 동반한 증설"이라고 설명했다.
탄소섬유 관련 매출도 크게 늘어날 것이란 예상이 나온다. IBK투자증권은 올해 효성첨단소재의 탄소섬유 매출액이 지난해보다 10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