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링켄리브, 북유럽 여행 '스페셜 기프트' 감사이벤트 실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링켄리브, 북유럽 여행 '스페셜 기프트' 감사이벤트 실시
    소규모 여행사 링켄리브(대표 조은철)가 스페셜 기프트 감사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24일까지 예약자에 한해 자체 제작한 굿즈 여행용 디자인 램프 및 가습기와 신세계 상품권을 스페셜 기프트로 증정한다. 또한, 북유럽 5개국 집중형의 경우 DFDS 꼬모도르 룸 업그레이드로 추가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현재 6~8월까지 오픈된 상품은 총 7팀으로 여유형 4팀, 집중형 3팀이며, 두 팀은 조기 마감됐다. 특히, 북유럽 여정 출발 두 팀은 프로젝트 아티스트 윤정 작가와 함께 떠나는 테마여행으로 기획됐다. 그 중 '북유럽 여유형 3개국 12일'은 노르웨이, 핀란드, 스웨덴으로 이어지는 여정이며, '북유럽 집중형 5개국 11일'은 덴마크, 에스토니아가 추가됐다.

    2023년 업그레이드된 내용은 크게 3가지로 핀란드 사우나 여정이 메인으로 상품 디자인됐으며 북유럽의 꽃 노르웨이 속 베르겐에서의 낭만 여유 일정, 전체적 여행 동선과 스케줄을 여행자 위주로 안락하게 만들어 차원이 다른 북유럽을 경험할 수 있다.

    북유럽 여행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가 바로 크루즈여행이다. 발트해를 건너며 뱃머리에서 바라본 해질녘 노을과 바다의 풍광, 크루즈에서만 느낄 수 있는 낭만과 감성있다. 링켄리브는 편안한 여행을 위해 드럭스 오션뷰로 업그레이드된 선실을 제공한다.

    장엄한 피오르 지대를 끼고 이어지는 경이로운 해안의 절경을 만나는 노르웨이 피오르드 투어는 북유럽 여행의 꽃이라 불러도 과언이 아니다. 동화 속 작은 마을 같은 플롬에서 잊지 못할 하루, 산악열차를 타고 코발트빛 협만과 만년설로 덮인 봉우리, 수많은 폭포, 그림같은 마을을 만날 수 있다.

    현지에 머무는 컨시어즈의 인솔과 설명으로 트램과 버스, 지하철 등 다양한 대중교통을 이용해보고 구석구석 걸으며 시내를 즐긴다. 차량으로만 이동하며 관광지에 잠깐씩 들러서는 느낄 수 없는 그곳을 스미듯 섞여 여행한다.

    그 외에도 보트로 이동해 베르겐 아일랜드에서 즐기는 신선한 현지 프리미엄 씨푸드 점심 코스, 지난해 개관한 노르웨이 국립 박물관에서 대표 화가 뭉크 작품 감상 및 노르웨이 대표 작곡가 그리그의 생가에서 작은 음악회 관람, 핀란드의 속살 현지인이 사랑하는 눅시오 국립공원 숲길 휘게 하이킹, 스톡홀롬에서 북유럽의 베르사이유 ‘드로트닝홀름 궁전’까지의 환상적인 보트 투어, 친환경 도시 탈린에서 5성급 호텔 업그레이드, 음식에 철학을 담은 ‘뉴 노르딕퀴진 식사’ 등 특별한 코스가 준비됐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ADVERTISEMENT

    1. 1

      ‘제우스’ 최우제 “T1 쓰리핏, 멋있더라…MSI 선발전 패배 가장 아쉬워”

      ‘제우스’ 최우제는 리그오브레전드(LoL) e스포츠 ‘역체탑’(역대 최고의 탑라이너) 1순위 후보로 꼽힌다. 지난 2021년 T1에서 국내 리그인 LCK 무대에 데뷔한 그는 2023년과 2024년, 2년 연속으로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월즈) 우승을 차지했다. 2023년엔 결승전 파이널 MVP를 차지하기도 했다. 데뷔 초부터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이며 슈퍼 루키에서 단기간에 정상급 선수로 거듭났다.최우제는 올해 친정 팀인 T1을 떠나 한화생명e스포츠에 새 둥지를 틀었다. 이적하자마자 LCK 컵과 퍼스트 스탠드 토너먼트(FST)에서 연이어 우승 컵을 들어 올렸다. 하지만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진출에 실패하며 팀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국내 리그 LCK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지만 월즈 8강에서 탈락하며 2025 시즌을 마무리했다.이번 시즌에 대한 아쉬움을 간직한 최우제를 경기 고양시 일산에 위치한 한화생명e스포츠 캠프원에서 만났다. 이번 인터뷰는 2025 시즌에 대한 소회를 담은 上 편과 2026 시즌에 대한 전망을 이야기한 下 편으로 나뉘어 게재된다.T1을 떠나 한화생명 소속으로 치른 첫 시즌에 대한 소감이 궁금하다.T1에서 오래 (선수 생활을) 하다가 한화생명으로 오게 됐다. 두 팀 모두 좋은 팀이라고 느꼈다. 또 처음 해보는 선수들이 많다 보니 적응이 어려울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더 수월하게 적응할 수 있었던 거 같다. 다만 성적적으로 봤을 때 아쉬움이 남는 한 해였다이야기한 대로 시즌 초반 LCK컵과 FST 우승 등을 달성하며 성과를 냈다. 빠르게 합을 끌어올릴 수 있었던 배경이 있었나?같이 했던 왕호 형('피넛' 한왕호)이나 도현이 형('바이퍼' 박도현) 등 기본적으로 잘하는 선수기 때문

    2. 2

      '돌격대장' 황유민, 롯데의료재단에 1000만원 기부

      내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진출하는 황유민이 연말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롯데의료재단은 26일 “황유민이 장애 어린이를 위한 치료비와 재활 환경 개선을 위해 보바스어린이재활센터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00만원을 후원한 데 이은 2년 연속 선행이다. 황유민은 평소 국내 소아재활 치료 시설이 턱없이 부족하고, 운영상의 어려움으로 인해 많은 장애 아동들이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는 재활 난민 문제에 깊은 안타까움을 느껴온 것으로 알려졌다.황유민은 올해 별도의 전달식 행사를 생락하고 조용히 기부금만 전달해달라는 뜻을 전하며 나눔의 진정성을 더했다. 롯데의료재단 측은 “소아 재활은 많은 인력과 시간이 소요되어 운영이 쉽지 않은 분야임에도 불구하고, 황유민 선수의 꾸준한 관심과 후원이 큰 힘이 된다”며 “전달받은 기부금은 황유민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장애 아동들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재활 치료 환경을 조성하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황유민은 올해 메인 후원사인 롯데의 초청으로 LPGA투어 롯데 챔피언십에 출전해 우승을 차지하며 LPGA투어 직행 티켓을 확보했다. 이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최종전인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까지 우승해 통산 5승을 달성했다. 올해 한국·미국·대만투어에서 모두 우승을 거머쥔 황유민은 2년 연속 KLPGA 인기상을 수상하며 KLPGA 투어 최고 인기 스타임을 입증했다.한편 롯데의료재단 보바스어린이재활센터는 국내에서 턱없이 부족한 소아 재활 인프라 속에서도 장애 아동들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번 황유민 프

    3. 3

      엑소 세훈, '현대카드 슈퍼매치 14' 스페셜 오프닝 게스트 참여

      글로벌 아티스트 엑소(EXO) 세훈이 글로벌 테니스 이벤트 현대카드 슈퍼매치 14’의 공식 오프닝 세리머니에 참석한다.다음달 10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현대카드 슈퍼매치 14는 테니스 세계랭킹 1위 야닉 시너(이탈리아)와 2위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의 맞대결로 펼쳐진다. 세훈은 경기 시작에 앞서 공식 오프닝 세리머니로 ‘코인 토스(Coin Toss)’를 진행하며 대회의 포문을 연다. 세훈의 참여는 현대카드 슈퍼매치 14가 지닌 글로벌 이벤트로서의 상징성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평소 테니스를 비롯한 다양한 스포츠에 관심을 가져온 것으로 알려진 세훈은 이번 오프닝 참여를 통해 세계 정상급 테니스 매치와 만나는 특별한 순간을 함께할 예정이다. 주관사 세마스포츠마케팅 관계자는 “현대카드 슈퍼매치는 단순한 경기 관람을 넘어, 관객이 함께 호흡하며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스포츠 경험을 제시해 왔다”며 “세훈의 오프닝 참여를 통해 대회의 시작부터 현장의 몰입감과 기대감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한편 현대카드 슈퍼매치 14는 세계 최고 수준의 경기력은 물론, 차별화된 콘텐츠와 연출을 통해 스포츠 이벤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왔다. 이번 현대카드 슈퍼매치 14 입장권은 일부 잔여석 및 취소·반납 좌석에 한해 예매가 진행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예매처인 인터파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