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핸드볼협회, 푸마와 후원 계약…국가대표 유니폼·용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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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핸드볼협회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와 후원 계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푸마는 2025년 1월까지 한국 남녀 핸드볼 국가대표팀에 유니폼과 경기 용품을 지원해 경기력 향상을 돕는다.
국가대표 선수들은 올해 9월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시작으로 2024 파리올림픽 등 각종 국제대회에 푸마 유니폼과 용품을 착용하고 출전한다.
푸마는 핸드볼 코리아리그 활성화에 기여하고 마케팅에 협력해 핸드볼 팬덤의 외연 확장에도 힘쓰기로 했다.
푸마는 앞서 광주도시공사, 부산시설공단, 삼척시청 등 실업팀과 후원 계약을 맺은 바 있다.
이나영 푸마코리아 대표는 "국제 무대에서 지속해 유의미한 성과를 올리고 있는 우리나라 선수들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뿐만 아니라 핸드볼 문화 전반에 대한 공동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이에 따라 푸마는 2025년 1월까지 한국 남녀 핸드볼 국가대표팀에 유니폼과 경기 용품을 지원해 경기력 향상을 돕는다.
국가대표 선수들은 올해 9월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시작으로 2024 파리올림픽 등 각종 국제대회에 푸마 유니폼과 용품을 착용하고 출전한다.
푸마는 핸드볼 코리아리그 활성화에 기여하고 마케팅에 협력해 핸드볼 팬덤의 외연 확장에도 힘쓰기로 했다.
푸마는 앞서 광주도시공사, 부산시설공단, 삼척시청 등 실업팀과 후원 계약을 맺은 바 있다.
이나영 푸마코리아 대표는 "국제 무대에서 지속해 유의미한 성과를 올리고 있는 우리나라 선수들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뿐만 아니라 핸드볼 문화 전반에 대한 공동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