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이번주 가격 안정기 거친 후 3만달러 반등 모색할 것"

비트코인(BTC)이 지난 일주일간 하락세를 겪은 후 2만7000달러 선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주 가격 안정기를 거쳐 다시 3만달러로 반등할 것이라는 전문가 예측이 나왔다.

15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조 디파스퀄(Joe DiPasquale) 비트불 캐피탈 최고경영자(CEO)는 "현재 전세계 거시경제 상황이 가상자산 급등에 좋은 환경을 만들고 있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그는 "비트코인의 가격 상승을 불러올 별도의 촉매제는 필요하지 않다"라며 "비트코인의 새로운 대규모 랠리가 펼쳐지는 것은 시간 문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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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