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사 SK바이오팜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손실이 227억원으로 지난해 동기(371억원)와 비교해 적자 폭이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매출은 608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47.73% 증가했다.

순손실은 24억원으로 적자 폭이 축소됐다.

1분기 영업손실 규모는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230억원)보다 1.5% 적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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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