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1분기 영업손실 148억…적자지속 [주목 e공시] 신현아 기자 입력2023.05.11 08:54 수정2023.05.11 08:5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미지=컴투스 컴투스는 올 1분기 연결 기준 147억96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적자를 지속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926억7300만원으로 44.5% 증가했다. 순이익은 406억17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경쟁 대신 힐링"…'피처폰 게임'이 돌아온다 [정지은의 산업노트] “공을 띄우며 블록을 부수고, 퍼즐을 맞춘다.” 2000년대 피처폰 시절 인기를 끌던 게임이 스마트폰으로 부활하고 있다. 특유의 ‘손맛’을 살린 쉽고 간단한 게임이 긴 공백을 깨고 속속 등장하는 분위기다. 보유 중인... 2 "지난 8년간 뭐했나"…반토막 주가에 뿔난 컴투스 개미들 컴투스 소액주주들이 사측에 공개주주 서한을 발송하는 등 주주가치 제고를 요구하며 강도 높은 집단 행동을 펼치고 있다. 관계사인 컴투스홀딩스가 컴투스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수익을 창출한 탓에 컴투스의 기업가치가... 3 컴투스 신작게임 흥행…목표주가 잇달아 상향 컴투스의 목표주가가 잇따라 상향 조정되고 있다. 지난달 출시한 신작 게임이 흥행에 성공한 영향이다.18일 삼성증권은 컴투스 목표주가를 6만8000원에서 7만4000원으로 올려 잡았다. 대신증권도 9만원에서 9만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