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1분기 영업이익 127억원… 작년 동기보다 19.3%↑
CJ프레시웨이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27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9.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매출은 6천975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3.6% 증가했다.

순이익은 54억원으로 4.4% 감소했다.

부문별로는 식자재 유통사업의 1분기 매출이 5천251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20.8% 늘었다.

연 매출 200억원 이상의 대형 프랜차이즈 등을 고객사로 유치했으며, 세대별 맞춤형 브랜드인 아이누리(영유아), 튼튼스쿨(청소년), 헬씨누리(중장년층) 등의 매출이 성장한 데 따른 것이다.

단체급식사업의 1분기 매출은 작년 동기보다 39.0% 증가한 1천560억원이다.

제조사업 1분기 매출은 164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6.7% 감소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