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식] 오페라 '투란도트' 출연진 선발 오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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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테스트코레오그라피, 뉴-애튜 프로젝트'
▲ 오페라 '투란도트' 출연진 선발 오디션 = 세종문화회관은 오는 10월 개막하는 서울시 오페라단의 '투란도트'에 출연할 배우를 공개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오페라 '투란도트'는 이탈리아 작곡가 자코모 푸치니의 유작으로 아리아 '공주는 잠 못 이루고'로 알려진 대작이다.
이번 오디션은 주인공 투란도트와 류를 연기할 여성 소프라노 2명, 칼라프와 팡, 퐁을 연기할 남성 테너 3명, 핑과 만다린을 연기할 남성 바리톤 2명 등 총 7명을 선발한다.
투란도트와 류, 칼라프 지원자는 지정곡과 자유곡을 1곡씩 심사하고, 이외 배역 지원자는 자유곡 1곡으로 심사한다.
자격 조건은 천 석 이상 규모 전문 공연장에서 열린 오페라 공연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성악전공자(4년제 음대 성악과 졸업·국적불문)다.
서류는 이달 19일 오후 5시까지 이메일()로 받으며, 오디션은 서류 합격자를 대상으로 오는 30일 세종문화회관 예술동에서 열린다.
지정곡과 서류는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www.sejongp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공연 '테스트코레오그라피, 뉴-애튜 프로젝트' = 국립현대무용단은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공연 '테스트코레오그라피, 뉴-애튜 프로젝트'를 연다.
국립현대무용단은 안무공모 프로젝트를 통해 선정된 나연우 안무가의 '테스트코레오그라피'와 임정하 안무가의 '뉴-애튜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테스트코레오그라피'는 2020년 국립현대무용단 안무랩 프로젝트에서 발표한 작업물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인스타그램의 구조를 분석해 춤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으로 공연을 통해 관객에게 다양한 질문을 던질 예정이다.
'뉴-애튜 프로젝트'는 2021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 '차세대 열전 2021!' 무용 분야에서 초연했다.
몸과 움직임을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며 움직임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 질문한다.
/연합뉴스
오페라 '투란도트'는 이탈리아 작곡가 자코모 푸치니의 유작으로 아리아 '공주는 잠 못 이루고'로 알려진 대작이다.
이번 오디션은 주인공 투란도트와 류를 연기할 여성 소프라노 2명, 칼라프와 팡, 퐁을 연기할 남성 테너 3명, 핑과 만다린을 연기할 남성 바리톤 2명 등 총 7명을 선발한다.
투란도트와 류, 칼라프 지원자는 지정곡과 자유곡을 1곡씩 심사하고, 이외 배역 지원자는 자유곡 1곡으로 심사한다.
자격 조건은 천 석 이상 규모 전문 공연장에서 열린 오페라 공연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성악전공자(4년제 음대 성악과 졸업·국적불문)다.
서류는 이달 19일 오후 5시까지 이메일()로 받으며, 오디션은 서류 합격자를 대상으로 오는 30일 세종문화회관 예술동에서 열린다.
지정곡과 서류는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www.sejongp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공연 '테스트코레오그라피, 뉴-애튜 프로젝트' = 국립현대무용단은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공연 '테스트코레오그라피, 뉴-애튜 프로젝트'를 연다.
국립현대무용단은 안무공모 프로젝트를 통해 선정된 나연우 안무가의 '테스트코레오그라피'와 임정하 안무가의 '뉴-애튜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테스트코레오그라피'는 2020년 국립현대무용단 안무랩 프로젝트에서 발표한 작업물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인스타그램의 구조를 분석해 춤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으로 공연을 통해 관객에게 다양한 질문을 던질 예정이다.
'뉴-애튜 프로젝트'는 2021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 '차세대 열전 2021!' 무용 분야에서 초연했다.
몸과 움직임을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며 움직임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 질문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