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석포 138㎜…대구·경북 밤까지 최대 40㎜ 더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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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대구와 경북에서는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곳에 따라 강풍이 불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0분 기준 누적 강수량은 봉화 석포 138㎜, 울릉 천부 122㎜, 영주 104.9㎜, 청도 105.5㎜, 고령 103㎜, 문경 97.2㎜, 봉화 88.5㎜, 상주 은척 110㎜, 경산 79.5㎜, 울진 금강송 67.5㎜, 대구 62.6㎜ 등이다.
비는 오후 늦게까지 10∼40㎜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경북 동해안과 울릉도·독도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오는 7일까지 순간풍속 20㎧ 이상의 강풍이 불겠으며, 대구와 경북 내륙에서도 15㎧ 내외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다.
이날 낮 최고 기온은 13∼18도로 전망됐다.
한편 대구기상청이 집계한 대구·경북지역 역대 5월 일일 최대 강수량은 2006년 5월 6일 울릉도에 있는 지상기상관측(관서) 장비로 측정한 140.5㎜이다.
울릉도 기상 관측은 1938년부터 기록됐다.
/연합뉴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0분 기준 누적 강수량은 봉화 석포 138㎜, 울릉 천부 122㎜, 영주 104.9㎜, 청도 105.5㎜, 고령 103㎜, 문경 97.2㎜, 봉화 88.5㎜, 상주 은척 110㎜, 경산 79.5㎜, 울진 금강송 67.5㎜, 대구 62.6㎜ 등이다.
비는 오후 늦게까지 10∼40㎜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경북 동해안과 울릉도·독도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오는 7일까지 순간풍속 20㎧ 이상의 강풍이 불겠으며, 대구와 경북 내륙에서도 15㎧ 내외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다.
이날 낮 최고 기온은 13∼18도로 전망됐다.
한편 대구기상청이 집계한 대구·경북지역 역대 5월 일일 최대 강수량은 2006년 5월 6일 울릉도에 있는 지상기상관측(관서) 장비로 측정한 140.5㎜이다.
울릉도 기상 관측은 1938년부터 기록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