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낮 12시 11분 49초 북한 평안북도 정주 남쪽 52km 해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앙은 북위 39.22도, 동경 125.13도이다.

기상청은 "자연 지진으로 분석된다"라고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