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여행오세요…창녕군 6월 할인 혜택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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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끼 노래동산 입장료 감면·우포생태촌 유스호스텔 10% 할인
경남 창녕군은 정부가 추진하는 '여행가는 달' 캠페인에 맞춰 6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창녕군은 6월 한 달 이방면 '산토끼 노래동산' 입장료(어른 2천원·어린이 1천원)를 감면해준다.
레일썰매장은 제외다.
'산토끼 토끼야 어디를 가느냐/깡충깡충 뛰면서 어디를 가느냐'로 시작하는 동요 '산토끼'.
일제 강점기인 1928년 이방면 이방보통학교(현 이방초등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던 이일래(1903~1979) 선생이 지은 곡이 '산토끼'다.
창녕군은 2013년 이일래 선생을 기념하고 창녕군이 동요 '산토끼' 발상지임을 널리 알리고자 이방초등학교 뒷산에 산토끼 노래동산을 개장했다.
6만8천㎡에 이르는 산토끼노래동산은 온 가족이 즐길만한 놀이시설이 있다.
세계 각국 토끼를 소개하는 토끼 전시실, 토끼 먹이 체험장, 말, 양, 사막여우, 육지거북, 고슴도치, 미어캣 등 귀여운 동물이 있는 작은 동물원이 있다.
또 동요 감상실, 레일 썰매, 70m 롤링(Rolling) 미끄럼틀 등 다양한 체험·놀이 시설이 어른에게는 어린 시절 추억을, 어린이에게는 체험학습 기회를 선사한다.
창녕군은 또 우포생태촌 유스호스텔 주말 이용료를 10% 할인한다.
우포생태촌 유스호스텔은 7개 동에 15개 객실이 있다.
근처에 환경부가 지정한 생태관광지역 우포늪이 있어 자연과 함께 힐링하기 좋다.
/연합뉴스
창녕군은 6월 한 달 이방면 '산토끼 노래동산' 입장료(어른 2천원·어린이 1천원)를 감면해준다.
레일썰매장은 제외다.
'산토끼 토끼야 어디를 가느냐/깡충깡충 뛰면서 어디를 가느냐'로 시작하는 동요 '산토끼'.
일제 강점기인 1928년 이방면 이방보통학교(현 이방초등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던 이일래(1903~1979) 선생이 지은 곡이 '산토끼'다.
창녕군은 2013년 이일래 선생을 기념하고 창녕군이 동요 '산토끼' 발상지임을 널리 알리고자 이방초등학교 뒷산에 산토끼 노래동산을 개장했다.
6만8천㎡에 이르는 산토끼노래동산은 온 가족이 즐길만한 놀이시설이 있다.
세계 각국 토끼를 소개하는 토끼 전시실, 토끼 먹이 체험장, 말, 양, 사막여우, 육지거북, 고슴도치, 미어캣 등 귀여운 동물이 있는 작은 동물원이 있다.
또 동요 감상실, 레일 썰매, 70m 롤링(Rolling) 미끄럼틀 등 다양한 체험·놀이 시설이 어른에게는 어린 시절 추억을, 어린이에게는 체험학습 기회를 선사한다.
창녕군은 또 우포생태촌 유스호스텔 주말 이용료를 10% 할인한다.
우포생태촌 유스호스텔은 7개 동에 15개 객실이 있다.
근처에 환경부가 지정한 생태관광지역 우포늪이 있어 자연과 함께 힐링하기 좋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