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시큐어, 여의도로 본사 이전
정보기술(IT) 보안·인증기업 라온시큐어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파크원타워로 사옥 이전을 마쳤다고 3일 밝혔다.

라온시큐어와 자회사 라온화이트햇 임직원 300여 명은 파크원타워2 빌딩 두 개 층에서 근무하게 된다.

이순형 라온시큐어 대표는 "임직원이 쾌적한 환경에서 더 큰 포부와 자긍심을 가지고 일하게 되길 기대한다"면서 "자율출근제 확대, 조식·중식 지원 등의 복지제도를 계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