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시, 데뷔 8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6월 개최…청량한 여름밤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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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케이시(Kassy)가 팬들과 함께 데뷔 8주년을 기념한다.
케이시는 오는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총 3일간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에서 2023 케이시 콘서트 '여덟번째 여름 : 분홍빛 여름밤'을 개최한다. 이와 함께 2일 공식 SNS를 통해 포스터를 게재하고 개최 소식을 알리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공개된 포스터는 '분홍빛 여름밤'이란 부제에 걸맞은 감성으로 여름밤의 기분 좋은 청량함을 담아내 눈길을 끈다. 포스터를 가득 채색한 파스텔톤의 색감과 키치한 매력의 디테일한 요소들이 한 편의 애니메이션 영화 포스터를 연상케 하며 케이시가 선사할 여름밤의 음악에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2023 케이시 콘서트 '여덟번째 여름 : 분홍빛 여름밤'은 케이시의 데뷔 8주년을 기념하는 콘서트로, 다음 달 16일 오후 8시, 17일과 18일 오후 4시, 총 3회에 걸쳐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난 2015년 데뷔 이후 다채로운 활동으로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쌓아온 케이시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또 한번 독보적 아티스트의 입지를 제대로 굳힐 계획이다. 발매 이후 현재까지 롱런 인기를 이어오고 있는 명곡 메들리로 데뷔 8주년을 기념하고, 지루할 틈 없는 공연 연출로 관객들의 여름밤을 특별하게 장식할 전망이다.
6월 한여름을 앞두고 개최되는 공연인 만큼 케이시는 옅은 밤바람을 닮은 시원하고 청량한 무대로 기분 좋은 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간 케이시가 곧 장르인 음악과 탄탄한 구성의 셋리스트로 관객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잡은 케이시인만큼, 이번 데뷔 8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에도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리스너들에게 여름밤의 설렘을 자극할 2023 케이시 콘서트 '여덟번째 여름 : 분홍빛 여름밤'은 오는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총 3일간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