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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IET, 中 배터리 시장 공략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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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왕다와 분리막 MOU 체결
    이달부터 공급…"북미도 진출"
    배터리 분리막 생산업체인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가 LG에너지솔루션, SK온, 삼성SDI 등 국내 배터리 3사에 이어 중국 전기차 배터리 업체에도 분리막을 공급한다.

    SKIET는 글로벌 배터리 시장 점유율 9위 기업인 중국 배터리 업체 신왕다(Sunwoda)와 분리막 공급 등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일 발표했다. 중국 배터리 제조사에 대량 공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분리막은 배터리 4대 소재(양극재·음극재·분리막·전해질) 중 하나로, 배터리의 양극과 음극이 직접 접촉하지 않도록 분리해 폭발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SKIET는 중국 창저우 공장에서 생산한 분리막 제품을 신왕다에 이달부터 공급할 예정이다. 신왕다의 전기차용 배터리 주요 고객사는 지리자동차, 둥펑자동차, 상하이자동차, 볼보, 폭스바겐 등이다.

    양사는 이번 MOU를 계기로 중국 전기차 시장에서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기로 했다. SKIET는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시행을 계기로 북미 진출도 검토 중이다.

    강미선 기자 misunn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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