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동해안 방위 본거지 삼척포진영서 영장고혼제 봉행 입력2023.04.27 14:01 수정2023.04.27 14:0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제13회 삼척포진영 영장고혼제 및 육향문화축전이 27일 강원 삼척시 정라동 이사부 역사문화 창조사업 공원에서 열렸다. 삼척포진영 영장고혼제는 과거 동해안의 해상 방위와 치안 본거지였던 삼척포진영을 지킨 영장들의 고혼을 달래고 주민의 화합을 도모하는 제례다. 육향문화축전은 가수 공연, 각설이, 벨리댄스, 풍물놀이, 네일아트, 민속놀이 등 주민화합과 번영을 다지는 다양한 행사로 진행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강 "문학이란 생명 파괴하는 모든 행위에 반대하는 것"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를 소개하게 돼 영광입니다. 오서(author) 한강!”10일(현지시간) 노벨상 기념 연회가 열린 스웨덴 스톡홀름 시청사 블루홀에 서툰 한국어 발음이 울려 퍼졌다. 사회자... 2 [포토] 롯데월드서 즐기는 ‘크리스마스 퍼레이드’ 11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산타와 요정들이 크리스마스 의상을 입고 성탄절 공연을 하고 있다. 연말을 맞이해 겨울 시즌 축제를 시작한 롯데월드에서는 오는 31일까지 춤 퍼레이드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가 열린... 3 메가MGC커피, 서울대에 발전기금 1억원 기부 메가MGC커피를 운영하는 앤하우스는 서울대에 사랑기금으로 1억원을 약정했다고 11일 밝혔다.앞서 서울대 관악캠퍼스에서는 유홍림 서울대 총장을 비롯해 김기현 서울대 발전재단 부이사장, 이준환 상임이사 등 주요 교내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