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소식] '다음 소희', 크레테유 국제여성영화제 수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스즈메의 문단속', 일본 외 세계 관객 3천만명 넘어
'알쏭달쏭 캐치! 티니핑' 개봉 ▲ '다음 소희', 크레테유 국제여성영화제 수상 = 영화 '다음 소희'가 제45회 크레테유 국제여성영화제 젊은 관객 부문 최우수 장편 영화상을 받았다.
프랑스 크레테유 국제여성영화제는 1979년부터 해마다 주목할 만한 세계 여성 영화감독을 발굴해 홍보하는 역할을 해왔다.
다음 소희는 올해 세 번째를 맞은 프랑스 신생 테마 영화제 '랭스 폴라 스릴러'의 심사위원상도 수상했다.
한국 영화를 이탈리아에 소개해온 피렌체 한국영화제에서도 심사위원상을 받았다.
정주리 감독의 영화 '다음 소희'는 특성화고 학생이 콜센터에서 실습생으로 일하면서 겪는 사건을 다룬 이야기로, 지난해 칸 국제영화제 비평가 주간 폐막작에 선정됐다.
▲ 스즈메의 문단속, 일본 외 세계 관객 3천만명 넘어 = 일본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의 일본을 제외한 전 세계 누적 관객수가 3천만명을 돌파했다고 일본 배급사 토호가 밝혔다.
42개국에서 개봉한 이 영화의 전 세계 누적 흥행 수익은 225억4천만엔(약 2천236억원)을 넘어섰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연출한 이 애니메이션은 여고생 스즈메가 의자로 변한 청년 소타와 함께 재난을 초래하는 문을 닫기 위해 떠나는 모험의 이야기다.
▲ '알쏭달쏭 캐치! 티니핑' 개봉 = CGV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다음 달 3일 '알쏭달쏭 캐치! 티니핑 <신비한 상자를 열어라!>'를 개봉한다.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같은 제목 뮤지컬의 실황 영화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을 포함한 43개 극장에서 상영한다.
/연합뉴스
'알쏭달쏭 캐치! 티니핑' 개봉 ▲ '다음 소희', 크레테유 국제여성영화제 수상 = 영화 '다음 소희'가 제45회 크레테유 국제여성영화제 젊은 관객 부문 최우수 장편 영화상을 받았다.
프랑스 크레테유 국제여성영화제는 1979년부터 해마다 주목할 만한 세계 여성 영화감독을 발굴해 홍보하는 역할을 해왔다.
다음 소희는 올해 세 번째를 맞은 프랑스 신생 테마 영화제 '랭스 폴라 스릴러'의 심사위원상도 수상했다.
한국 영화를 이탈리아에 소개해온 피렌체 한국영화제에서도 심사위원상을 받았다.
정주리 감독의 영화 '다음 소희'는 특성화고 학생이 콜센터에서 실습생으로 일하면서 겪는 사건을 다룬 이야기로, 지난해 칸 국제영화제 비평가 주간 폐막작에 선정됐다.
▲ 스즈메의 문단속, 일본 외 세계 관객 3천만명 넘어 = 일본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의 일본을 제외한 전 세계 누적 관객수가 3천만명을 돌파했다고 일본 배급사 토호가 밝혔다.
42개국에서 개봉한 이 영화의 전 세계 누적 흥행 수익은 225억4천만엔(약 2천236억원)을 넘어섰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연출한 이 애니메이션은 여고생 스즈메가 의자로 변한 청년 소타와 함께 재난을 초래하는 문을 닫기 위해 떠나는 모험의 이야기다.
▲ '알쏭달쏭 캐치! 티니핑' 개봉 = CGV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다음 달 3일 '알쏭달쏭 캐치! 티니핑 <신비한 상자를 열어라!>'를 개봉한다.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같은 제목 뮤지컬의 실황 영화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을 포함한 43개 극장에서 상영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