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2’ 우주소녀 다영, MZ 수학여행서 리더미 뿜뿜…'통통 튀는 활력소'

우주소녀(WJSN) 멤버 다영이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며 활약 중이다.

다영은 지난 15일과 22일 방송된 KBS2 ‘배틀트립2’의 동갑내기 ‘구구즈 in 부산 MZ 수학여행’에서 팀장으로 맹활약하며 리더십과 통통 튀는 맛집 전문가의 모습을 보여줬다.

구구즈 멤버들과 여행지에서 추억이 담긴 ‘해변 댄스’ 숏폼 영상까지 찍으며 MZ 특유의 활력과 발랄함을 보여줘 시청자들에게 미소를 안겨줬다.

주말 예능의 비타민으로 활약한 다영은 지난해부터 출연 중인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탑걸의 막내로 축구 꿈나무로 무럭무럭 크고 있으며, STATV ‘아이돌리그 시즌4’(이하 아이돌리그)에서도 지난해 12월부터 고정 MC로 매끄러운 진행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KBS1 ‘스카우트 4.0 얼리어잡(JOB)터’(이하 ‘얼리어잡터’) MC에도 발탁돼 직업계고 학생들의 도전과 꿈을 응원하는 진로 탐색 MC로 열정을 발휘하고 있다.

한편 다영이 고정으로 활약하는 STATV ‘아이돌리그’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되며, KBS1 ‘얼리어잡터’는 매주 일요일 오후 1시 30분,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