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중간고사 끝난 중고생 혜택 프로그램 운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KT는 중간고사가 끝난 만 12∼18세 청소년 고객을 위한 혜택 프로그램 'Y틴 프리덤'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Y박스' 애플리케이션에서 청소년 고객끼리 모이면 보너스 데이터 혜택을 지급한다.
2명이 모이면 1GB, 3명이 모이면 2GB, 4명이 모이면 3GB, 5명이 모이면 4GB를 지급하는 식이다.
이날 오후 6시부터는 선착순 1천 명에게 지니뮤직 3개월 이용권을 제공한다.
이달 30일까지는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45%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아울러 선착순 1천 명에게는 다이소 5천원 할인권을 주며, 도넛 브랜드 '던킨'에서는 서울우유쿨라타와 글레이즈드 콤보를 50% 할인한다.
프로모션 기간은 다음 달 7일까지다.
KT는 'Y틴 프리덤'을 1년에 4회, 중간·기말고사가 끝난 뒤 2주씩 운영한다.
구강본 KT 커스터머사업본부장 상무는 "Y박스 앱에서 시즌에 맞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청소년 고객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먼저 'Y박스' 애플리케이션에서 청소년 고객끼리 모이면 보너스 데이터 혜택을 지급한다.
2명이 모이면 1GB, 3명이 모이면 2GB, 4명이 모이면 3GB, 5명이 모이면 4GB를 지급하는 식이다.
이날 오후 6시부터는 선착순 1천 명에게 지니뮤직 3개월 이용권을 제공한다.
이달 30일까지는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45%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아울러 선착순 1천 명에게는 다이소 5천원 할인권을 주며, 도넛 브랜드 '던킨'에서는 서울우유쿨라타와 글레이즈드 콤보를 50% 할인한다.
프로모션 기간은 다음 달 7일까지다.
KT는 'Y틴 프리덤'을 1년에 4회, 중간·기말고사가 끝난 뒤 2주씩 운영한다.
구강본 KT 커스터머사업본부장 상무는 "Y박스 앱에서 시즌에 맞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청소년 고객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