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인천 국내선 항공기 23일 운항 재개…주 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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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행 중단 3년 2개월만…"인천공항 환승 편의성 높아질 듯"
대구∼인천 국내선 항공기 운항이 오는 23일부터 재개된다.
지난 2020년 2월 운항이 중단된 지 3년 2개월 만이다.
20일 대구시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이 노선에 140석 규모의 에어버스 A220-300 기종 항공기를 주 7회 운항한다.
대구→인천은 오전 7시10분 출발, 오전 8시15분 도착이다.
인천→대구는 오후 7시35분 출발, 오후 8시 35분 도착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그동안 대구·경북 시도민이 미주나 유럽으로 여행갈 경우 4∼5시간 걸리는 고속버스를 이용하거나 KTX를 탄 뒤 여러 번 환승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면서 "이번 대구∼인천 노선 재개로 인천공항 환승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지난 2020년 2월 운항이 중단된 지 3년 2개월 만이다.
20일 대구시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이 노선에 140석 규모의 에어버스 A220-300 기종 항공기를 주 7회 운항한다.
대구→인천은 오전 7시10분 출발, 오전 8시15분 도착이다.
인천→대구는 오후 7시35분 출발, 오후 8시 35분 도착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그동안 대구·경북 시도민이 미주나 유럽으로 여행갈 경우 4∼5시간 걸리는 고속버스를 이용하거나 KTX를 탄 뒤 여러 번 환승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면서 "이번 대구∼인천 노선 재개로 인천공항 환승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