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전용 우유' 사용량 누적 1.6만톤 돌파
이디야커피는 '이디야 전용 우유' 누적 사용량이 지난 3월 기준 1만6천톤에 달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디야 전용 우유는 이디야커피가 서울우유협동조합과 오랜 개발 협업 끝에 2021년 10월 출시한 이디야 에스프레소 최적화 우유다.

서울우유 전용 목장서 생산한 이 우유는 세균수 1A 등급, 체세포수 1등급을 모두 충족한 Na 100% 그린라벨 제품이다.

아울러 이디야커피는 전용 우유 사용을 통해 낙농가 상생을 통한 내수활성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커피프랜차이즈로서 대한민국 대표 우유인 서울우유협동조합과 손잡고 국산 원유의 우수성을 알리고 낙농업계를 돕기 위해 ‘이디야 전용 우유’를 개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유오성기자 os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