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수협-한국식품연구원, '신선 유통 표준화' 협약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전남 목포수협은 17일 수산물 신선유통 표준화 연구 및 스마트 유통체계 구축 등을 위해 한국식품연구원과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서남권수산지원단지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한국식품연구원 백형희 원장, 박기재 스마트제조사업단장 및 30여명의 공동연구기관대표와 연구원 등이 참석했다.
한국식품연구원은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을 향상하고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국내 유일의 식품분야 정부출연 연구기관이다.
목포수협은 업무협약을 통해 어종 품질인식 및 분류 자동 선별시스템, 환경친화형 스마트 어상자, 전자경매플랫폼, 위판장 위생관리기준 등 더 안전하고 효율적인 수산물 생산·유통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김청룡 조합장은 "수산물 소비 고객의 수요를 늘리기 위해 항상 고민 중"이라며 "위생적인 환경을 만들어 수산물을 좋아하지 않는 젊은 층에 어필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수산물 수요를 늘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협약식은 서남권수산지원단지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한국식품연구원 백형희 원장, 박기재 스마트제조사업단장 및 30여명의 공동연구기관대표와 연구원 등이 참석했다.
한국식품연구원은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을 향상하고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국내 유일의 식품분야 정부출연 연구기관이다.
목포수협은 업무협약을 통해 어종 품질인식 및 분류 자동 선별시스템, 환경친화형 스마트 어상자, 전자경매플랫폼, 위판장 위생관리기준 등 더 안전하고 효율적인 수산물 생산·유통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김청룡 조합장은 "수산물 소비 고객의 수요를 늘리기 위해 항상 고민 중"이라며 "위생적인 환경을 만들어 수산물을 좋아하지 않는 젊은 층에 어필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수산물 수요를 늘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