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2020년 이후 2년 연속 신입 사원을 선발하지 못한 한국마사회는 2022년 공채를 재개해 39명의 인력을 보강했다.
올해 채용 규모는 총 43명으로 최근 3년간 신입사원 공채 중 최대 규모다.
직종별로는 사무직 25명, 기술직 18명이다.
직업 기초능력과 직무 지식 평가인 필기시험과 1·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6월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원서 접수는 한국마사회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고,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