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동물보호센터 확장 이전…내년 10월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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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시는 12일 늘어나는 유기 및 반려동물 보호를 위해 좁고 낡은 기존 동물보호센터를 확장 이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20억원을 들여 고대면 옥현리에 지상 2층(전체 면적 590㎡) 규모의 동물보호센터를 내년 10월 준공한다.
동물 보호시설, 동물병원, 입양상담실, 사무실, 교육장, 옥상 공원, 야외 운동장 등을 갖춰 유기·유실되거나 학대받는 동물들의 구조부터 치료, 보호와 입양에 이르는 원스톱 관리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시는 20억원을 들여 고대면 옥현리에 지상 2층(전체 면적 590㎡) 규모의 동물보호센터를 내년 10월 준공한다.
동물 보호시설, 동물병원, 입양상담실, 사무실, 교육장, 옥상 공원, 야외 운동장 등을 갖춰 유기·유실되거나 학대받는 동물들의 구조부터 치료, 보호와 입양에 이르는 원스톱 관리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