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에서 한 달 살아보세요"…12일까지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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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안군은 오는 12일까지 '함안 한 달 살기 프로그램' 1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체류형 여행 활성화와 주요 관광지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2021년부터 3년째 진행하고 있다.
2021년과 2022년에는 각 36명, 98명이 함안에서 머물며 휴식을 취했다.
당시 참가자들은 함안 말이산 고분군, 강나루 생태공원, 입곡군립공원 등 관광지를 주로 둘러보며 함안의 매력에 빠졌다.
부산, 대구, 경기 등 전국 각지에서 참여했다.
연령대는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했다.
이번 1차 지원 자격은 경남 18개 시·군에 거주하지 않는 국민으로 함안 여행에 대한 의지가 강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지역 관광자원 홍보가 가능한 사람이면 된다.
1차에는 20팀 정도를 모집한다.
올해는 최대 3차 참가자까지 뽑을 예정이다.
SNS에 사진 등을 올리는 것을 근거로 여행비를 지원한다.
또 한 팀당 최대 하루 5만원까지 숙박비도 제공한다.
참가 신청 절차는 함안군 문화관광사이트(tour.haman.go.kr)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이 프로그램은 체류형 여행 활성화와 주요 관광지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2021년부터 3년째 진행하고 있다.
2021년과 2022년에는 각 36명, 98명이 함안에서 머물며 휴식을 취했다.
당시 참가자들은 함안 말이산 고분군, 강나루 생태공원, 입곡군립공원 등 관광지를 주로 둘러보며 함안의 매력에 빠졌다.
부산, 대구, 경기 등 전국 각지에서 참여했다.
연령대는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했다.
이번 1차 지원 자격은 경남 18개 시·군에 거주하지 않는 국민으로 함안 여행에 대한 의지가 강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지역 관광자원 홍보가 가능한 사람이면 된다.
1차에는 20팀 정도를 모집한다.
올해는 최대 3차 참가자까지 뽑을 예정이다.
SNS에 사진 등을 올리는 것을 근거로 여행비를 지원한다.
또 한 팀당 최대 하루 5만원까지 숙박비도 제공한다.
참가 신청 절차는 함안군 문화관광사이트(tour.haman.go.kr)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