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K팝 팬을 위한 축제 오사카서 23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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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를 이어갈 일본 K팝 팬들을 위한 축제가 오사카에서 열린다.
주오사카 한국문화원(원장 정태구)은 오는 23일 도지마 리버포럼에서 K팝과 한국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시민참여형 문화제 '2023 K팝 챌린지 오사카'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일본의 한국 대중문화 저널리스트 후루야 마사유키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현지 K팝 커버댄스 팀들의 퍼포먼스를 중심으로 한국 관련 퀴즈와 K팝 퀴즈대회, K팝 랜덤 플레이 댄스 등의 무대로 꾸며진다.
K팝 아이돌 메이크업, 나전공예, 한글 수제도장 만들기, 타투·네일스티커, 자이언트 얀 가방 만들기, 수제 비누 만들기, 나만의 한글 컵 만들기 등의 부대행사도 준비된다.
또 방탄소년단(BTS) 존, 핑크 하우스, 미니 무대 등의 포토존도 마련된다.
현지 유관기관과의 협력 아래 한국 홍보 부스도 설치된다.
한국관광공사를 비롯한 부산광역시, 전라남도, 제주특별자치도 등의 지자체와 한국계 항공사와 함께 관광객과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홍보를 펼친다.
정태구 원장은 "일본 청소년과 케이팝 팬들이 차세대 한류를 연결해 가는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을 기대하는 축제"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주오사카 한국문화원(원장 정태구)은 오는 23일 도지마 리버포럼에서 K팝과 한국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시민참여형 문화제 '2023 K팝 챌린지 오사카'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일본의 한국 대중문화 저널리스트 후루야 마사유키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현지 K팝 커버댄스 팀들의 퍼포먼스를 중심으로 한국 관련 퀴즈와 K팝 퀴즈대회, K팝 랜덤 플레이 댄스 등의 무대로 꾸며진다.
K팝 아이돌 메이크업, 나전공예, 한글 수제도장 만들기, 타투·네일스티커, 자이언트 얀 가방 만들기, 수제 비누 만들기, 나만의 한글 컵 만들기 등의 부대행사도 준비된다.
또 방탄소년단(BTS) 존, 핑크 하우스, 미니 무대 등의 포토존도 마련된다.
현지 유관기관과의 협력 아래 한국 홍보 부스도 설치된다.
한국관광공사를 비롯한 부산광역시, 전라남도, 제주특별자치도 등의 지자체와 한국계 항공사와 함께 관광객과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홍보를 펼친다.
정태구 원장은 "일본 청소년과 케이팝 팬들이 차세대 한류를 연결해 가는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을 기대하는 축제"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