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첫 조선업 탐방·설명회 열어…전국서 45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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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동구는 31일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 조선업체 현장 견학 및 취업설명회 첫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에서 사전 신청한 45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동구 한마음회관에서 조선 기업체 복지와 근로 여건 등 취업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전문기술 획득을 위한 기술교육원 과정을 안내받았다.
이어 현대미포조선으로 이동해 기술 실습장과 선박 건조 과정 등을 둘러보고 귀가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설명회에서 "이번 설명회가 조선업 인식을 개선하고 현장 구인난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행사는 최근 조선업 경기가 살아났으나, 인력이 부족한 상황을 맞아 기획됐다.
현장 견학 행사는 8월까지 한 달에 한 번씩 선착순 45명을 모집해 진행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이날 행사에는 전국에서 사전 신청한 45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동구 한마음회관에서 조선 기업체 복지와 근로 여건 등 취업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전문기술 획득을 위한 기술교육원 과정을 안내받았다.
이어 현대미포조선으로 이동해 기술 실습장과 선박 건조 과정 등을 둘러보고 귀가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설명회에서 "이번 설명회가 조선업 인식을 개선하고 현장 구인난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행사는 최근 조선업 경기가 살아났으나, 인력이 부족한 상황을 맞아 기획됐다.
현장 견학 행사는 8월까지 한 달에 한 번씩 선착순 45명을 모집해 진행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