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봅슬레이 국가대표 강한, 굿네이버스에 130만원 쾌척 입력2023.03.30 11:24 수정2023.03.30 11: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굿네이버스 강원도아동복지센터는 봅슬레이 국가대표 출신 강한이 보호 아동에 스포츠용품을 지원해달라며 136만8천원을 쾌척했다고 30일 밝혔다. 보육원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강한은 불우 아동을 위해 꾸준히 기부활동을 이어왔으며, 이번에는 포토앨범을 제작해 판매한 수익금을 센터에 기부했다. 센터는 후원금을 강원의 학대 피해 아동 일시보호시설의 노후 스포츠용품 교체에 사용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신문선 교수, 축협 폭로 "비상임 이사들, 상상 이상 대우 받아" 대한축구협회 회장 출마를 선언한 신문선 교수가 대한축구협회에 대해 비판했다. 신문선 교수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축구협회는 정몽규 호위무사인... 2 "남성 2차성징 이후 성전환한 선수, 여성 대회 출전 못한다" 내년부터 R&A(영국왕립골프협회)가 주최하는 여자 골프 대회에는 남성으로 2차 성징을 겪은 트랜스젠더 여성 선수가 참가할 수 없게 된다.골프 규칙을 제정하고 관리하는 R&A는 12일(현지 시각) 트... 3 '전술가' 배성재, 충남아산 새 사령탑 선임 프로축구 K리그2(2부) 충남아산이 배성재(45) 수석코치를 2025시즌 팀을 지휘할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배 신임 감독은 숨은 전술가로 업계에선 정평이 나 있다. 충남아산이 올해 역대 최고 성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