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선화 섬' 신안군 선도 풍경 담은 펜담채화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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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군은 지도읍 선도 수선화 축제장에서 6월 30일까지 안석준 펜담채화전(展) '수선화 피는 마을, 선도'를 선보인다.
이 전시는 섬 수선화 축제 프로그램의 하나로 기획돼 축제장 내 수선화 카페 및 쉼터에서 진행된다.
2021년부터 2년간 안석준(71) 작가가 선도를 방문해 그 풍경을 펜담채화로 그린 작품 15점을 선보인다.
특히 수선화가 피는 봄의 풍경을 담아 작품을 보는 이들은 행복감과 가고 싶은 마음을 불러일으키게 한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섬 수선화 축제와 더불어 선도를 찾아오시는 분들에게 전시를 통해 예술적 경험을 향유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 전시는 섬 수선화 축제 프로그램의 하나로 기획돼 축제장 내 수선화 카페 및 쉼터에서 진행된다.
2021년부터 2년간 안석준(71) 작가가 선도를 방문해 그 풍경을 펜담채화로 그린 작품 15점을 선보인다.
특히 수선화가 피는 봄의 풍경을 담아 작품을 보는 이들은 행복감과 가고 싶은 마음을 불러일으키게 한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섬 수선화 축제와 더불어 선도를 찾아오시는 분들에게 전시를 통해 예술적 경험을 향유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