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식] 윤관석 산자위원장,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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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식] 윤관석 산자위원장,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 건의](https://img.hankyung.com/photo/202303/AKR20230323138100065_01_i_P4.jpg)
산업부는 올해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에서 특화단지를 지정할 예정이며 인천시는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을 신청한 상태다.
반도체 특화단지로 지정되면 기반시설 구축과 인력 양성, 인허가 신속 처리, 세제 혜택 등 다양한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현재 인천에는 반도체 후(後)공정(패키징·테스트) 분야 세계 2·3위 기업이 자리 잡고 있으며 반도체 관련 업체도 1천299개나 포진하고 있다.
윤 위원장은 "지역 산업기반과 경쟁력, 투자효과를 고려할 때 인천에 지정되는 것이 타당하다"며 "인천에 반도체패키징 특화단지를 지정하면 앞선 기술력을 보유한 대만을 따라잡는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