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식] 서울시국악관현악단 명연주자 시리즈 '거장의 순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립국악원 브런치 콘서트 '다담'
▲ 서울시국악관현악단 명연주자 시리즈 '거장의 순간' =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이 다음 달 21일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명연주자 시리즈 '거장의 순간'을 공연한다.
명연주자 시리즈는 시대를 대표하는 국악 명인을 조명하는 기획이다.
올해 무대에는 판소리 적벽가 보유자이자 '김일구류 아쟁산조'를 만들어낸 판소리·아쟁·가야금 연주자 김일구 명인과 서울시국악관현악단 악장인 해금 연주자 김애라, 피아니스트 박종화가 오른다.
세 사람은 서울시국악관현악단과 함께 '해금과 국악관현악을 위한 협주곡 혼무', '김일구류 아쟁산조에 의한 협주곡', '피아노 협주곡 초혼' 등을 들려준다.
▲ 국립국악원 브런치 콘서트 '다담' = 국립국악원이 차와 국악, 해설이 함께하는 브런치 콘서트 '다담'을 29일 서울 서초구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선보인다.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명사를 초대해 국악 연주와 해설을 곁들이는 공연으로 3월 무대에서는 동양신화학자인 정재서 이화여대 명예교수가 동양 신학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황수경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으며 국립국악원 정악단과 민속악단, 무용단이 무대에 올라 '축원경', '보허사', '헌선도' 등을 선보인다.
공연 전 관객에게 차와 다과가 제공된다.
/연합뉴스
명연주자 시리즈는 시대를 대표하는 국악 명인을 조명하는 기획이다.
올해 무대에는 판소리 적벽가 보유자이자 '김일구류 아쟁산조'를 만들어낸 판소리·아쟁·가야금 연주자 김일구 명인과 서울시국악관현악단 악장인 해금 연주자 김애라, 피아니스트 박종화가 오른다.
세 사람은 서울시국악관현악단과 함께 '해금과 국악관현악을 위한 협주곡 혼무', '김일구류 아쟁산조에 의한 협주곡', '피아노 협주곡 초혼' 등을 들려준다.
▲ 국립국악원 브런치 콘서트 '다담' = 국립국악원이 차와 국악, 해설이 함께하는 브런치 콘서트 '다담'을 29일 서울 서초구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선보인다.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명사를 초대해 국악 연주와 해설을 곁들이는 공연으로 3월 무대에서는 동양신화학자인 정재서 이화여대 명예교수가 동양 신학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황수경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으며 국립국악원 정악단과 민속악단, 무용단이 무대에 올라 '축원경', '보허사', '헌선도' 등을 선보인다.
공연 전 관객에게 차와 다과가 제공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