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인증식서 가정용 보일러 부문 1위 수상
린나이가 지난 17일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진행한 '2023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KMAC)' 인증식에 참석하여 가정용 보일러 부문 1위를 수상했다.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는 혁신능력 및 주주가치, 직원가치, 고객가치, 사회가치와 이미지 가치 등 6대 핵심가치로 나누어 평가를 진행한다. 2023년에는 산업계 종사자 7,864명, 증권사 애널리스트 194명, 일반소비자 3,660명 등 총 11,718명의 평가를 지표화하여 각 산업부문의 1위 기업을 선정했다.

이번 조사에서 린나이는 제품 및 서비스의 질이 우수한 기업,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 사회공헌 우수기업 등 12개의 가치영역 종합평가 최종지수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했으며, 2022년말에는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고 전했다. 또한, 최근 서울시와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친환경 보일러 지원사업을 통해 대기 환경 개선 효과와 경제적인 친환경 보일러 보급사업과 더불어 공헌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린나이 마케팅실 강상규 실장은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1위에 선정될 수 있도록 평가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고객 한분 한분의 소중한 추천이 모여 이러한 값진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15회나 존경받는 기업 1위에 선정되는 일은 생각보다 쉬운 일은 아니었다. 최고의 제품을 제공해야 한다는 의무감과 더불어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사명감을 가지고 계속 나아가는 여정은 험난한 가시밭길이었다. 그러나 이번 수상처럼 우리의 진심을 인정해주시는 고객분들이 계시기에 오늘도 힘을 얻어 나아갈 수 있는 것 같다. 앞으로도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 온세상으로 나아가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계속 존경받을 수 있는 기업으로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