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 전 회장은 이날 오후 전북 전주시 완산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자 등록을 할 예정이다.
그는 "윤석열 정권을 응징하고자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안 전 회장은 지난해 1월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유흥주점에서 '쥴리'라는 예명으로 일하던 김 여사를 목격했다고 언급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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