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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경_데이터] 3/16 코스피시장 상승률 상위 10개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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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경_데이터] 3/16 코스피시장 상승률 상위 10개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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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은 투자 참고용으로, 한국경제신문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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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낙관론에 일제히 강세…S&P500 사상 최고치 경신 [뉴욕증시 브리핑]

      뉴욕증시의 3대 지수가 미국 3분기 국내총생산(GDP)의 강한 성장세에 동반 상승했다. 2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9.73포인트(0.16%) 오른 4만8442.41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31.30포인트(0.46%) 상승한 6909.7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33.02포인트(0.57%) 오른 2만3561.84에 각각 마감했다. S&P500지수는 4거래일 연속 상승해 이날 종가 기준으로 올 들어 38번째로 최고치 기록을 경신했다.이날 상승을 이끈 건 미국의 3분기 GDP 성장률이었다. 미 상무부는 이날 3분기 미국 GDP 증가율이 4.3%(전기 대비 연율)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분기 기준으로 지난 2023년 3분기(4.7%) 이후 2년 만에 가장 높은 성장률이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3.2%)도 큰 폭으로 웃돌았다.예상보다 강한 성장세가 지속되면서 미 중앙은행(Fed)의 추가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다소 약화하면서 증시는 개장 초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하지만 미국 경제가 내년에도 견조한 소비를 기반으로 강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란 전망에 기업실적 낙관론이 부각되면서 강세로 전환했다.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나는 시장이 잘 나가고 있을 때 새 Fed 의장이 금리를 인하하길 원한다"며 "아무런 이유도 없이 시장을 파괴하지 않기를 원한다"고 말했다.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페드워치에 따르면 금리선물 시장은 내년 12월까지 Fed가 기준금리를 1회 인하하거나 동결할 확률은 하루 전 26%에서 이날 31%로 상승 반영했지만, 금리를 2회(총 0.50%포인트) 인하할 확률을 33%로 여전히 가장 높게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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