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움바이오, AACR서 면역항암제 ‘TU2218’ 전임상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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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난치성질환 치료제 연구개발업체인 티움바이오가 다음 달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열리는 ‘2023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3)에서 면역항암제 ‘TU2218’ 전임상 2건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번 발표 주제는 다양한 동종종양모델(Syngeneic tumor model)에서 TGF-β R1(ALK5)/VEGFR2에 대한 이중저해제인 ‘TU2218’과 CTLA4항체 저해제와의 병용투여에 의한 면역항암효과 증진이다.
또, 종양혈관내피세포의 활성으로 기인된 종양침윤림프구(Tumor-infiltrating lymphocytes)의 감소 극복 및 이를 통한 ‘TU2218’과 PD-1항체 저해제와의 병용효능 기전 규명에 관한 연구 결과다.
‘TU2218’은 ‘TGF- β와 ‘VEGF’를 동시에 저해하는 혁신신약(First-in-class) 면역항암제로, PD-1항체 저해제 및 CTLA-4항체 저해제 등 면역관문억제제와 병용 투여시 임상의 미충족수요를 효과적으로 해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신약후보물질이다.
티움바이오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TU2218’의 우수한 연구결과를 발표할 수 있어 그 의미가 크다”며 “현재 단독투여 임상1상도 안정적인 약동학(PK) 프로파일을 보이면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올해 ASCO, ESMO 등 글로벌 암학회에서 관련 데이터를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양재준 선임기자 jjyang@wowtv.co.kr
이번 발표 주제는 다양한 동종종양모델(Syngeneic tumor model)에서 TGF-β R1(ALK5)/VEGFR2에 대한 이중저해제인 ‘TU2218’과 CTLA4항체 저해제와의 병용투여에 의한 면역항암효과 증진이다.
또, 종양혈관내피세포의 활성으로 기인된 종양침윤림프구(Tumor-infiltrating lymphocytes)의 감소 극복 및 이를 통한 ‘TU2218’과 PD-1항체 저해제와의 병용효능 기전 규명에 관한 연구 결과다.
‘TU2218’은 ‘TGF- β와 ‘VEGF’를 동시에 저해하는 혁신신약(First-in-class) 면역항암제로, PD-1항체 저해제 및 CTLA-4항체 저해제 등 면역관문억제제와 병용 투여시 임상의 미충족수요를 효과적으로 해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신약후보물질이다.
티움바이오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TU2218’의 우수한 연구결과를 발표할 수 있어 그 의미가 크다”며 “현재 단독투여 임상1상도 안정적인 약동학(PK) 프로파일을 보이면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올해 ASCO, ESMO 등 글로벌 암학회에서 관련 데이터를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양재준 선임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