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릭스미스, 임시주총서 회사 측 경영진 4인 선임
헬릭스미스가 지난 15일 임시주주총회 결과 사내이사 2인과 사외이사 2인이 선임됐다고 16일 밝혔다.



사외이사 김정만, 조승연, 사내이사 윤부혁, 유승신 선임의 건(제3호 의안) 가결에 따른 것이다.



나머지 사내이사 김훈식, 박재석, 최동규 해임의 건(제1호 의안)과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허윤 선임의 건(제2호 의안)은 부결됐다. 감사위원회 위원 홍순호, 박성하 선임의 건(제4호 의안)은 후보자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의를 표명하여 폐기됐다.



이번 임시주총은 지난 1월 31일 개최된 임시주총에서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등 일부 의안이 부결됨에 따라 감사위원회 구성 요건을 충족하고자 소집됐다.




고영욱기자 yyk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