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철, 접영 50m서 23초67 한국 타이기록…새해 첫 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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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철은 13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3회 김천 전국수영대회 셋째 날 남자 일반부 접영 50m 결승에서 23초67의 한국 타이기록으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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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김지훈이 갖고 있던 종전 한국기록(23초69)을 한 달 만에 0.02초 앞당겨 접영 단거리의 새로운 강자로 올라선 백인철은 이를 바탕으로 생애 첫 국가대표에 발탁돼 올해 1월부터 진천선수촌에서 동계 훈련을 해왔다.
그러고 나서 자신이 4개월여 전 새로 썼던 한국 기록을 다시 한번 레이스에서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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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