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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개월만에 또 '5만전자'...美 반도체주 약세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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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개월만에 또 '5만전자'...美 반도체주 약세 영향
    미국증시의 약세와 반도체주의 하락으로 국내 대표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동반 약세다.

    10일 오전 9시 8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700원(-1.16%) 내린 5만9,400원에 거래 중이다.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보다 2,200원(-2.57%) 하락한 8만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가 6만 원 이하에서 장을 마치면 종가 기준으로는 지난 1월 9일 이후 2개월만에 6만 원선이 깨지게 된다.

    이날 뉴욕증시는 상승 출발했지만 은행주들이 일제히 급락하며 하락 전환, 이후 낙폭을 키웠다. 또 2월 고용 보고서를 앞두고 은행주들이 급락하면서 투자 심리가 악화했다.

    이 영향에 미국 반도체주도 하락했다. 엔비디아가 3.08%, 퀄컴 3.28%, 마벨 테크놀로지 5.19%, 마이크론 2.27% 하락 마감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고용과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강해 예상보다 더 큰 폭으로 금리를 올릴 것으로 보인다.


    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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