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소식] 국립경주박물관, 경주어린이박물관학교 입학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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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사연구소, '고신라의 불교미술' 박물관대학 강좌
창경궁관리소, 더스킨팩토리 쿤달과 문화 체험 프로그램 업무협약 ▲ 국립경주박물관, 경주어린이박물관학교 입학생 모집 = 국립경주박물관은 12일까지 '경주어린이박물관학교'에 참가할 어린이를 모집한다.
어린이박물관학교는 경주와 인근 지역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70번째 입학생이 되는 학생들은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신라의 역사와 문화, 국립경주박물관의 역할 등을 배우는 다양한 활동과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첫 수업에서는 1954년 경주어린이박물관학교을 세운 고청 윤경렬(1916∼1999) 선생을 기리는 기념관을 찾아 박물관학교의 역사를 배울 예정이다.
입학 정원은 총 35명이며, 신청자가 많으면 추첨을 거쳐 선발한다.
▲ 한국미술사연구소, '고신라의 불교미술' 박물관대학 강좌 = 사단법인 한국미술사연구소는 27일부터 6월 5일까지 '불교의 수용과 고신라의 화려한 미술'을 주제로 한 박물관대학 강좌를 연다.
코로나19 상황 속에 약 3년 만에 다시 열리는 프로그램이다.
강의는 매주 월요일 오후 2∼4시에 한다.
불교미술사학자인 문명대 동국대 명예교수의 반가사유상 강의를 시작으로 황룡사 9층 목탑 건축, 천마총과 황남대총의 공예 미술, 신라의 유리 공예 등을 두루 다룰 예정이다.
수강료는 일반 17만원, 학생 15만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02-3673-3426)로 문의하면 된다.
▲ 창경궁관리소, 더스킨팩토리 쿤달과 문화 체험 프로그램 업무협약 =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경궁관리소는 더스킨팩토리 쿤달과 문화 체험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더스킨팩토리 쿤달 측은 다음 달 창경궁에서 열리는 1인 가구 대상 반려 식물 기르기 행사인 '우리 함께 모란'의 운영비와 각종 상품을 후원할 예정이다.
또, 문화 체험 프로그램에 향기를 접목한 홍보 콘텐츠를 개발하고 관련 물품도 지원한다.
더스킨팩토리 쿤달 측은 임직원 봉사활동 등을 지원해 창경궁 조경 관리도 도울 계획이다.
/연합뉴스
창경궁관리소, 더스킨팩토리 쿤달과 문화 체험 프로그램 업무협약 ▲ 국립경주박물관, 경주어린이박물관학교 입학생 모집 = 국립경주박물관은 12일까지 '경주어린이박물관학교'에 참가할 어린이를 모집한다.
어린이박물관학교는 경주와 인근 지역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70번째 입학생이 되는 학생들은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신라의 역사와 문화, 국립경주박물관의 역할 등을 배우는 다양한 활동과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첫 수업에서는 1954년 경주어린이박물관학교을 세운 고청 윤경렬(1916∼1999) 선생을 기리는 기념관을 찾아 박물관학교의 역사를 배울 예정이다.
입학 정원은 총 35명이며, 신청자가 많으면 추첨을 거쳐 선발한다.
▲ 한국미술사연구소, '고신라의 불교미술' 박물관대학 강좌 = 사단법인 한국미술사연구소는 27일부터 6월 5일까지 '불교의 수용과 고신라의 화려한 미술'을 주제로 한 박물관대학 강좌를 연다.
코로나19 상황 속에 약 3년 만에 다시 열리는 프로그램이다.
강의는 매주 월요일 오후 2∼4시에 한다.
불교미술사학자인 문명대 동국대 명예교수의 반가사유상 강의를 시작으로 황룡사 9층 목탑 건축, 천마총과 황남대총의 공예 미술, 신라의 유리 공예 등을 두루 다룰 예정이다.
수강료는 일반 17만원, 학생 15만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02-3673-3426)로 문의하면 된다.
▲ 창경궁관리소, 더스킨팩토리 쿤달과 문화 체험 프로그램 업무협약 =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경궁관리소는 더스킨팩토리 쿤달과 문화 체험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더스킨팩토리 쿤달 측은 다음 달 창경궁에서 열리는 1인 가구 대상 반려 식물 기르기 행사인 '우리 함께 모란'의 운영비와 각종 상품을 후원할 예정이다.
또, 문화 체험 프로그램에 향기를 접목한 홍보 콘텐츠를 개발하고 관련 물품도 지원한다.
더스킨팩토리 쿤달 측은 임직원 봉사활동 등을 지원해 창경궁 조경 관리도 도울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