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따뜻해진 날씨에 봄 아우터 거래액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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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온이 급격히 올라 봄 아우터를 찾는 수요가 늘고 있다.
무신사는 지난달 20일∼이달 5일 점퍼, 재킷 등 봄 아우터 상품 거래액이 직전 동기(지난달 6∼19일)보다 50% 늘었다고 8일 밝혔다.
나일론·코치 재킷(98%), 아노락 재킷(95%), 가죽 재킷(67%) 순으로 신장률이 높았다.
작업복 콘셉트의 워크웨어 트렌드가 계속되며 관련 제품이 인기를 끌었다고 무신사는 설명했다.
가볍게 걸칠 수 있는 애프터프레이의 '인타르시아 후디 집업 니트'와 캠핑이나 등산 등 야외활동에 적합한 오프닝프로젝트 '투웨이 하프집업 아노락 점퍼' 등의 판매량이 많았다.
무신사는 오는 20일까지 봄 아우터 기획전을 열고 관련 상품 구매 시 적용할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한다.
/연합뉴스
무신사는 지난달 20일∼이달 5일 점퍼, 재킷 등 봄 아우터 상품 거래액이 직전 동기(지난달 6∼19일)보다 50% 늘었다고 8일 밝혔다.
나일론·코치 재킷(98%), 아노락 재킷(95%), 가죽 재킷(67%) 순으로 신장률이 높았다.
작업복 콘셉트의 워크웨어 트렌드가 계속되며 관련 제품이 인기를 끌었다고 무신사는 설명했다.
가볍게 걸칠 수 있는 애프터프레이의 '인타르시아 후디 집업 니트'와 캠핑이나 등산 등 야외활동에 적합한 오프닝프로젝트 '투웨이 하프집업 아노락 점퍼' 등의 판매량이 많았다.
무신사는 오는 20일까지 봄 아우터 기획전을 열고 관련 상품 구매 시 적용할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