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 "금리 인상 아직 멈출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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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이 7일(현지시간) 상원 의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연설에서 "다음 금리 인상에서 25bp를 올릴지, 50bp를 올릴지는 데이터가 결정한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로서는 기존의 방향성을 유지하며 금리 인상을 멈출 수 없다고 분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경제 지표를 보면 인플레이션 압력은 아직 생각보다 강력하다"며 "물가 안정을 위해서는 한동안 제한적 정책이 유지돼야 한다는 것이 거의 확실시되고 있다"고 전했다.
나아가 "인플레이션 통제를 위해서는 갈 길이 멀다"며 "연준은 모든 수단을 동원해 인플레이션율을 낮출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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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블루밍비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
그는 "현재로서는 기존의 방향성을 유지하며 금리 인상을 멈출 수 없다고 분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경제 지표를 보면 인플레이션 압력은 아직 생각보다 강력하다"며 "물가 안정을 위해서는 한동안 제한적 정책이 유지돼야 한다는 것이 거의 확실시되고 있다"고 전했다.
나아가 "인플레이션 통제를 위해서는 갈 길이 멀다"며 "연준은 모든 수단을 동원해 인플레이션율을 낮출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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