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채권자가 파산신청"…뉴지랩파마 연이틀 '급락'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회사측 "소송대리인 통해 법적 대응"
신약개발 기업 뉴지랩파마가 채권자의 파산신청 소식에 연이틀 급락하고 있다.
7일 오전 9시 18분 현재 뉴지랩파마는 전 거래일 대비 705원(-24.14%) 내린 2,215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6일 하한가에 이어 급락세다.
뉴지랩파마는 채권자 필라델피아조합이 '채무자인 뉴지랩파마의 파산을 선고하는 결정을 구한다'는 취지로 인천지방법원에 파산신청을 냈다고 지난 3일 공시했다. 채권금액은 45억 원이다.
뉴지랩파마 관계자는 "소송대리인을 통해 법적 절차에 따라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
7일 오전 9시 18분 현재 뉴지랩파마는 전 거래일 대비 705원(-24.14%) 내린 2,215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6일 하한가에 이어 급락세다.
뉴지랩파마는 채권자 필라델피아조합이 '채무자인 뉴지랩파마의 파산을 선고하는 결정을 구한다'는 취지로 인천지방법원에 파산신청을 냈다고 지난 3일 공시했다. 채권금액은 45억 원이다.
뉴지랩파마 관계자는 "소송대리인을 통해 법적 절차에 따라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