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오롯이 맛…제철 미식 여행 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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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롯이 맛을 위한, 맛을 향해 전남 해남 미식 여행을 떠나보자.
해남군은 해남 8미(味)와 제철 음식을 활용한 미식 여행상품을 출시한다.
해남 대표 맛인 해남 8미는 보리쌈밥, 떡갈비, 삼치회, 황칠오리백숙, 산채정식, 닭코스요리, 생고기, 한정식이다.
계절별로 즐기는 제철음식은 봄에는 쭈꾸미, 갑오징어, 보리숭어가 꼽힌다.
여름에는 병어회· 하모회·짱뚱어탕, 가을에는 전어회, 겨울에는 낙지탕탕이·간재미회무침·삼치회가 인기이다.
해남미식여행상품은 미식 체험 외에도 대흥사, 땅끝마을, 4est수목원, 명량 해상케이블카 등 주요 관광자원을 둘러보고 고구마빵 만들기, 찾아가는 막걸리 주조장 체험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해남 미식여행 상품은 KTX를 연계해 서울 용산역-나주역으로 이동한 뒤 나주역에서 전세버스를 이용해 해남으로 이동하는 1박 2일 관광상품으로 계절별 운영된다.
군 관계자는 6일 "최근 수요자 맞춤형 여행상품이 대두됨에 따라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면서 즐길 수 있는 미식여행 상품을 기획했다"며 "4월부터는 여행상품을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해남군은 해남 8미(味)와 제철 음식을 활용한 미식 여행상품을 출시한다.
해남 대표 맛인 해남 8미는 보리쌈밥, 떡갈비, 삼치회, 황칠오리백숙, 산채정식, 닭코스요리, 생고기, 한정식이다.
계절별로 즐기는 제철음식은 봄에는 쭈꾸미, 갑오징어, 보리숭어가 꼽힌다.
여름에는 병어회· 하모회·짱뚱어탕, 가을에는 전어회, 겨울에는 낙지탕탕이·간재미회무침·삼치회가 인기이다.
해남미식여행상품은 미식 체험 외에도 대흥사, 땅끝마을, 4est수목원, 명량 해상케이블카 등 주요 관광자원을 둘러보고 고구마빵 만들기, 찾아가는 막걸리 주조장 체험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해남 미식여행 상품은 KTX를 연계해 서울 용산역-나주역으로 이동한 뒤 나주역에서 전세버스를 이용해 해남으로 이동하는 1박 2일 관광상품으로 계절별 운영된다.
군 관계자는 6일 "최근 수요자 맞춤형 여행상품이 대두됨에 따라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면서 즐길 수 있는 미식여행 상품을 기획했다"며 "4월부터는 여행상품을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