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게이트, 연례 보고서 제출 지연 사태로 주가 31%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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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암호화폐) 은행인 실버게이트가 10-K 연례 보고서 제출을 연기한다고 발표한 후, 회사의 재무 건정성에 대한 의구심이 제기되며 시간외 거래 주가가 31% 가량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10-K 보고서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요구하는 문서로, 회사의 사업과 재무 상태에 대한 포괄적인 개요를 담는다.
실버게이트 측은 "지난해 회계연도 보고서를 완성하는데 2주의 시간이 더 필요하다"며 "지난 1,2월 채무증권을 추가로 매각했으며 앞으로 몇 달간 추가 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
1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10-K 보고서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요구하는 문서로, 회사의 사업과 재무 상태에 대한 포괄적인 개요를 담는다.
실버게이트 측은 "지난해 회계연도 보고서를 완성하는데 2주의 시간이 더 필요하다"며 "지난 1,2월 채무증권을 추가로 매각했으며 앞으로 몇 달간 추가 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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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