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라이즈호 점검 마치고 3월 1일부터 포항∼울릉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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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저건설은 3월 1일부터 포항∼울릉 간 항로에 썬라이즈 운항을 재개한다고 28일 밝혔다.
대저건설은 지난 1월부터 선박 점검을 통해 엔진이나 구명뗏목, 객실 안전도나 청결도 등을 살폈다.
썬라이즈호는 3월부터 포항에서 오전 9시, 울릉에서 오후 2시에 출항한다.
운항시간은 약 3시간 30분이다.
이 배는 전체 길이 42m, 총톤수 388t급 규모로 여객정원이 442명이고 최고 시속이 74㎞이며 선체가 두 개인 쌍동 초쾌속 여객선이다.
김양욱 대저건설 해운사업부문 사장은 "썬라이즈호는 시운항을 통해 모든 운항 준비를 마쳤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대저건설은 지난 1월부터 선박 점검을 통해 엔진이나 구명뗏목, 객실 안전도나 청결도 등을 살폈다.
썬라이즈호는 3월부터 포항에서 오전 9시, 울릉에서 오후 2시에 출항한다.
운항시간은 약 3시간 30분이다.
이 배는 전체 길이 42m, 총톤수 388t급 규모로 여객정원이 442명이고 최고 시속이 74㎞이며 선체가 두 개인 쌍동 초쾌속 여객선이다.
김양욱 대저건설 해운사업부문 사장은 "썬라이즈호는 시운항을 통해 모든 운항 준비를 마쳤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