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영농철 농기계 빌려가세요…76종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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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군은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임대 사업을 펼친다고 27일 밝혔다.
군은 8억여원을 확보해 3월 2일부터 읍내 농기계 임대사업장 본소, 무풍 분소, 안성분소에서 농기계를 빌려준다.
임대사업장은 굴삭기, 퇴비살포기, 관리기 등 총 76종 456대의 농기계를 보유하고 있다.
무주 본소는 매일, 무풍과 안성분소는 월요일에서 토요일까지 운영한다.
지난해에는 3천876개 농가가 농기계를 빌려갔다.
배진수 군 농업기계팀장은 "고가의 농기계 구매가 어려운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일손 부족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며 "농기계 임대 외에 농작업 대행, 농기계 순회 수리, 농기계 안전 사용 교육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군은 8억여원을 확보해 3월 2일부터 읍내 농기계 임대사업장 본소, 무풍 분소, 안성분소에서 농기계를 빌려준다.
임대사업장은 굴삭기, 퇴비살포기, 관리기 등 총 76종 456대의 농기계를 보유하고 있다.
무주 본소는 매일, 무풍과 안성분소는 월요일에서 토요일까지 운영한다.
지난해에는 3천876개 농가가 농기계를 빌려갔다.
배진수 군 농업기계팀장은 "고가의 농기계 구매가 어려운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일손 부족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며 "농기계 임대 외에 농작업 대행, 농기계 순회 수리, 농기계 안전 사용 교육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