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랜드버거, 호남 진출…전북도청점 개점
신세계푸드는 호남지역 첫 매장인 노브랜드버거 전북도청점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이 매장은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2가에 위치했으며 132㎡(40평), 48석 규모다.

신세계푸드는 이 지역이 전라북도청, 경찰청, 교육청 등 관공서와 상업시설, 교육시설이 밀집된 핵심상권이라 노브랜드를 알릴 거점으로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신세계푸드는 호남지역에서 가맹점을 확대하고 연말까지 전국 250호점을 목표로 사업을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유오성기자 os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