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부산, 신인 박건희·이정·박성빈 영입
프로축구 K리그2 부산 아이파크가 박건희(19), 이정(22), 박성빈(19)을 육성 대상 신인 선수로 영입했다고 23일 밝혔다.

미드필더 박건희는 중동고 출신으로 공격수까지 소화할 수 있는 선수다.

성균관대 출신 수비수 이정은 활동량과 근성이 좋고, 성실한 선수라는 평을 듣는다.

공격수 박성빈은 부산 유스(개성고) 출신으로 드리블과 공간 침투 능력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다.

부산은 3월 1일 천안시티FC와 원정 경기로 2023시즌을 시작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