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NFT(대체불가능토큰) 보유자가 웹3 지갑을 연결하면 큐레이션된 음악을 들을 수 있게 하는 플레이리스트 서비스를 테스트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22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의 보도에 따르면 해당 서비스는 현재 문버드, 플러프, 킹쉽, 오버로드 등의 NFT를 보유한 이들이 이용할 수 있으며, 커뮤니티 내 고유 링크를 통해 접근 가능하다.

이와 관련해 스포티파이 측은 "우리는 사용자 경험 개선을 위해 다양한 테스트를 정기적으로 수행한다"라며 프로젝트의 내용에 대해 구체적인 정보를 밝히지 않았다.
스포티파이, 문버드 등 NFT 보유자 대상 음악 큐레이션 서비스 테스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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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